긴 머리 하늘하늘 휘날리며 극강의 '청초+섹시'로 뉴욕 뒤흔든 에스파 윈터

에스파 윈터가 긴 웨이브 머리를 자랑하며 독보적 외모를 뽐냈다.

입력 2021-11-26 17: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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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여신 포스를 풍겼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일대에서 펼쳐진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에스파가 참석했다.


이날 에스파는 퍼레이드 행진 중 히트곡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사했다.


대형 퍼레이드 카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에스파 중에 사람들은 특히 윈터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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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자기주장 강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바람에 휘날리는 긴 흑발을 자랑하며 걸그룹계 최강 미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그는 배가 살짝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하의를 매치해 세련미를 발산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윈터의 무한한 매력에 사람들은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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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윈터는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에 장발로 등장하고 놀라운 미모를 뽐내 공연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회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윈터는 팬 플랫폼 버블에 긴 머리를 하고 독보적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다수 게재해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불렀다.


한편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윈터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