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꼬북칩' 콕콕 박힌 배라 신상 '아이스 꼬북칩'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 협업하여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입력 2021-08-03 14:01:51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꼬북칩이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믿고 먹는 아이스크림 맛집 배스킨라빈스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 협업하여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오리온의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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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베이스로 새롭게 탄생한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졌다.


여기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꼬북칩'과 시나몬 초콜릿 칩을 토핑으로 더해 달콤한 맛과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살렸다.


한 입 먹어보면 부드러운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입안 가득 퍼지고 그 후 시나몬 향이 기분 좋게 코를 자극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단 맛에 아무리 먹어도 질릴 걱정이 없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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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8월에 먹을 거 정해졌다", "오늘 바로 배라 고고??", "점심에 바로 달려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번의 품절 대란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 '아이스 꼬북칩'의 맛이 궁금하다면 배스킨라빈스로 발걸음을 향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의 협업으로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 '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