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기묘한 이야기'로 빵 뜬 뒤 2살 연상 '존잘' 남친과 럽스타 올린 여주인공 밀리 바비 브라운

Instagram 'milliebobbybrow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여주인공 일레븐 역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17)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이콥 헐리 본지오비(Jacob Hurley Bongiovi, 19)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제이콥 헐리 본지오비를 끌어 안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 중이라고 인증했다.


같은 날 제이콥 헐리 본지오비 역시 밀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하며 화답했다.


Instagram 'jakebongiovi'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밀리와 제이콥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보였지만 같은달 말 뉴욕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으로 함께 주말을 보내는 사진을 인증하면서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 등 외신도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하며 열애를 축하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이후 잘생긴 남자친구까지 생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밀리 바비 브라운. 친구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7일 뉴욕에서 포착된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콥 헐리 본지오비/ celebmafia


Instagram 'jakebongiovi'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의 남자친구 제이콥 헐리 본지오비는 전설적인 록 밴드 '본조비'의 금발 미남 멤버로 유명한 존 본 조비(Jon Bon Jovi)의 막내 아들이다.


제이콥 헐리 본지오비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Instagram 'jakebongio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