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비주얼 끝판왕 할머니+엄마 닮아 랜선 이모삼촌 심장 녹여버린 모나코 쌍둥이 남매 (사진 26장)

모나코 가브리엘라 공주와 자크 왕자 쌍둥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입력 2021-06-06 16:54:36
Instagram 'hshprincesscharlen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똑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기품 넘치는 분위기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있다.


모나코 가브리엘라(Gabriella) 공주와 자크(Jacques) 왕자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브리엘라 공주와 자크 왕자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폭행하고 있다.


GettyimagesKorea




Instagram 'hshprincesscharlene'


가브리엘라와 자크는 2014년 모나코 알베르 2세 국왕과 샤를린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남매다.


남매는 살아 움직이는 인형 같은 외모로 공개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됐다.


하얗고 동그란 얼굴, 파란 눈, 앙증맞지만 오뚝한 코, 야무지게 앙다문 입술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Instagram 'hshprincesscharlene'


(좌) 샤를린 왕비, (우) 자크 왕자와 가브리엘 공주 / Instagram 'hshprincesschar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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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비치면 영롱하게 빛나는 백금발 머리는 남매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외모는 뛰어난 유전자 덕분이다. 남매의 엄마 샤를린 왕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또한 남매의 할머니(알베르 2세의 어머니)는 세기의 미인이라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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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유전자의 힘으로 남매는 아기 때부터 6살이 된 지금까지 역변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고 붙어 다니며 남다른 우애를 뽐내 엄빠미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한창 싸울 나이에 매번 서로를 꼭 안아주는 남매의 모습은 비현실적이기까지 하다.


사랑스러운 가브리엘라 공주와 자크 왕자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Palais Princier de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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