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키 150cm대'인데 '넘사벽 비율' 때문에 최소 170cm로 보이는 오마이걸 유아
오마이걸의 유아가 '159.2cm'의 키에도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키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입증할 만한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지난 14일 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게재된 사진 속 유아는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케했다.
특히 그는 최근에 측정한 자신의 키가 '159.2 cm'라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끌었다.
평소에도 유아는 비교적 작은 키와 달리 엄청난 비율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키가 '159.2 cm'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넘사벽' 비율을 자랑한다.
유아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다 담겨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작은 얼굴과 쭉 뻗은 긴 다리를 소유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자신의 독보적인 피지컬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인간 바비 인형' 자태를 선보였다.
무대 위와 일상 속 유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말도 안 되는 비율이다", "그냥 보면 170cm 같다", "키 큰 줄 알았다", "요정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아가 속해있는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의 타이틀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를 공개했다.
신곡 '던던 댄스'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뉴 디스코 스타일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