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오늘(15일) 딸 출산해 드디어 '엄마' 됐다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배우 강소라가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입력 2021-04-15 14:17:56
트리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15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강소라는 이날 서울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강소라와 남편은 건강하고 예쁜 딸의 탄생에 가족과 지인의 축하를 받음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강소라는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다.


Instagram 'reveramess_'


센텐스


강소라의 남편은 여러 한의원의 원장직을 걸친 명의로, 현재는 경기도 모처에서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라는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며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행복한 결혼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로 급부상한 뒤 SBS '닥터 이방인', tvN '미생'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이름을 올렸다.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 인생 2막을 열고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한 강소라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MBC '맨도롱 또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