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부터 프라다까지"…명품 가방 메고 '영앤리치' 면모 자랑한 전소미

가수 전소미가 명품 브랜드 가방을 맨 착장샷을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입력 2021-02-25 16:28:06
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전소미가 명품 브랜드에게 선물 받은 것 같은 백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25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순선물 #선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전소미는 루이뷔통 계정을 태그하며 '광고'라는 말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소미는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은 팬들의 감탄을 부르기 충분했다.



Instagram 'somsomi0309'


전소미는 해당 게시물이 주목받자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선물"이라는 해시태그는 지워 버렸다.


앞서 전소미는 루이뷔통 외에도 디올, 프라다 등 여러 명품 브랜드에게 선물 받은 백을 들고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게 진정 영앤리치다", "내가 갖고 싶어하던 가방들 소미가 다 가졌다" 등의 열띈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2019년 싱글 1집 앨범 'BIRTHDAY'로 솔로 데뷔했다.


현재 전소미는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Instagram 'somsomi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