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학벌·미모 갖춘 금수저 끝판왕 故 스티브 잡스 딸, 모델로 데뷔 (사진)

Instagram 'evecjobs'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애플의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가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의 셋째 딸인 이브 잡스(22)가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의 모델로 데뷔했다.


이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로시에의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브는 거품 가득한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 누워 와인을 마시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Instagram 'evecjobs'


이브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딸로 세 자매 중 막내다. 올해 22세인 그는 금수저 인플루언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남다른 미모를 보유한 이브는 부모님이 사랑에 빠진 장소로 알려진 스탠포드 대학에 재학하며 승마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 각종 승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인재로 알려져 있다. 한 승마 전문 매체는 이브를 25세 미만 세계 대회에서 다섯 번째로 우수한 승마 선수로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의 첫재 딸 제니퍼 게이츠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승마 라이벌로 알려졌다.


미모와 운동 그리고 공부까지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이브 잡스의 일상 사진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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