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엘레강스하고 예뻐 '인생머리' 찾았다 말 나온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컴백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며 리즈 미모를 찍었다.

입력 2020-10-18 07:58:57
NHK '시부야노오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컴백을 앞두고 '인생머리'를 찾았다.


18일 트와이스는 NHK '시부야노오토'에 출연해 미니 8집의 수록곡 '21:29'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헤어스타일 변화를 꾀한 멤버 미나였다.



NHK '시부야노오토'


미나는 가슴팍까지 내려오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하고 극강의 청순함을 뽐냈다.


한층 톤 다운된 머리카락은 미나의 고급스러운 이목구비와 찰떡 조화를 이뤘다.


카메라 원샷을 받은 미나를 보고 있으면 화보 한 편을 감상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팬들도 "역대급 스타일링이다", "어제 미나가 제일 눈에 띄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정규 2집을 들고 컴백한다. 멤버 정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에 불참한다.


NHK '시부야노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