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졌던 故 설리의 '사망 1주기'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故 설리가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입력 2020-10-14 07:21:45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故 설리가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밝은 웃음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고인. 그는 악플러에게 공격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다 향년 25세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故 설리는 가능성 많은 청춘이었기에 대중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故 설리가 세상을 등진 건 지난해 14일 오후 3시 21분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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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매니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설리 집에 찾아갔고, 그곳에서 숨져 있는 설리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기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유서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故 설리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그의 동료들과 팬들은 고인의 마지막 가능 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여전히 故 설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이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기를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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