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남자의 직진 본능을 부르는 여성의 '손스킬' 4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썸을 타고 이제 갓 사귀기로 한 두 남녀의 관계 발전에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스킨십이다.


이 시기에는 스치는 손끝 하나에도 온몸이 찌릿찌릿한 전율을 느끼곤 한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남친의 감정을 자극해 사랑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은 여성이 있다면 주목해보자.


최근 유튜브 채널 '입튜브 [입만 살은 남자]'에서 공개한 '남자들이 무조건 설레는 여자 스킨십 4가지'를 소개한다.


해당 유튜버는 남녀 간 스킨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남자들이 어떤 스킨십에 크게 반응하는지 소개한다.



YouTube '입튜브 [입만 살은 남자]'


그가 소개하는 남자들이 환장(?)하는 스킨십 첫 번째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주며 '목에다 뽀뽀하기'다. 옆에서 나란히 앉거나 누워 있을 때 살짝 45도 각도를 유지한 채 사전에 시그널을 준다.


그 후 턱을 잡고 반대목에도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술을 목 측면에 갖다 대고 뽀뽀를 하면 된다.


이때 좋은 냄새가 난다는 시그널을 주며 나근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이 포인트다.


YouTube '입튜브 [입만 살은 남자]'


두번째 스킬은 '자연스럽게 옷에 묻은 것 떼주기'다.


차분한 목소리로 얼굴이나 옷에 묻은 뭔가를 떼주면 그 따뜻함 속에서 야릇함을 느끼게 된다.


다음으로는 '얼굴 양손으로 만지며 "오늘 힘들었지?"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스킬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써먹기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몸의 힘을 빼고 남친 얼굴의 양볼을 잡으며 멘트를 날려주면 된다.



YouTube '입튜브 [입만 살은 남자]'


마지막 스킬은 '손등 쓰다듬기'다. 이 스킬은 은근히 남친을 자극할 수 있는 게 포인트다.


영화관에서 쓰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스킨십으로 특히 무서운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썸남에게도 유용하다.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며 터치해 주면 자연스럽게 스킨십할 수 있다. 또 남들이 봐도 변태(?) 같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남자친구와 좀 더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 혹은 썸남과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 여성이라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남성을 불러 도전해보자.


YouTube '입튜브 [입만 살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