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밀라노 특유의 디저트 문화를 반영한 6월 델리지오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더플레이스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여유로움'을 주제로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 디저트인 그라니따와 상큼한 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
'카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정통 얼음 디저트인 그라니따를 더플레이스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커피 얼음을 거칠게 갈아 그 위에 부드러운 티라미수 크림, 쿠키 파우더를 올렸다.
다소 생소한 이탈리아 디저트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피자 또는 파스타 주문 시 '카페 그라니따'를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 제철 과일과 허브로 맛과 알록달록한 색감을 잡은 에이드 2종도 있다.
'비바체 청귤'은 싱그러운 제철 청귤의 상큼함과 허브 타임의 향긋함이 조화로운 청량감 가득한 에이드다.
'돌체 그레이프'는 새콤달콤한 적포도에 박하향의 애플민트를 넣어 상큼함이 입 안 가득 퍼진다.
6월 델리지오소 출시를 기념해 '델리지오소 세트' 메뉴도 정상가 대비 15~20%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