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미모로 남성팬 '심쿵'하게 만들었던 소녀가 '상의 탈의'하고 사진을 찍었다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진 여성의 '반전 비밀'이 공개돼 수많은 남성 팬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입력 2020-05-28 16:21:39
motthegio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담한 몸매에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귀여운 외모로 뭇 남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여성.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진 여성의 '반전 비밀'이 공개돼 수많은 남성 팬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최근 베트남 매체 'motthegioi'는 키 165cm, 몸무게 53kg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일본의 인기 스타가 직접 공개한 반전 비밀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일본 출신의 인기 스타 오시마 카오루(Oshima Kaoru)로 흠잡을 곳 없는 날씬한 몸매와 오밀조밀 귀여운 얼굴로 숱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otthegioi


1989년 생으로 올해 32살인 카오루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듯한 동안 외모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몸에 딱 맞는 예쁜 옷을 차려입고 거리를 걸으면 남자들이 뒤로 줄을 설 정도였다.


그런데 최근 카오루는 한 잡지에 실린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찢어지게 했다.


잡지 커버 사진 속 카오루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밋밋한 남성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motthegioi


실제로 카오루는 평소 여장을 즐기는 남성 AV 배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잡지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상의를 탈의한 카오루에게서는 여성스러움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상반신을 노출한 카오루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화장까지 한 얼굴과 몸이 극명하게 대비돼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깜빡 속았다", "사진이 거짓말 같다", "진짜 합성 사진인 줄",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 등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