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롯데리아가 추억을 담아낸 그 시절 진짜 빙수 '찐氷'을 오늘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찐氷’의 의미는 진짜의 줄임말로 진짜의 줄임말의 신조어로 혜자롭다, 멋지다 등 좋음을 표현하는 의미로 '진짜 빙수'라는 말이다.

여름철 베스트 메뉴로 뽑히는 빙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롯데리아 찐氷'은 달콤한 맛과 아이스크림, 상큼한 후르츠, 딸기잼 등 다양한 토핑을 모두 담아낸 옛날 롯데리아 스타일 팥빙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추억의 맛이 특징으로 합리적인 가격인 3천 8백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올해 41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한 마리 통으로 즐기는 '1인혼닭', 치즈를 품은 계란 '치즈인더에그'에 이어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