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공차코리아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감성을 겨냥해 '컬러체인지 콜드컵'을 출시 및 '망고&요구르트 4종' 신메뉴와 연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러체인지 콜드컵'은 톡톡 튀는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봄여름 시즌을 상징하는 '망고라임', '하루 하늘' 두 가지 컬러다.
산뜻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망고라임은 찬 음료가 담겼을 때 싱그러운 초록빛 라임 컬러의 상큼함이 물씬 묻어난다.
하루 하늘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하늘색 컬러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으며, 15℃ 이하의 찬 음료와 만났을 때 보랏빛 컬러가 여름 밤하늘을 떠오르게 한다.
공차 전용 리유저블 콜드컵으로 펄, 코코넛 등 공차의 다양한 토핑 종류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벼운 소재의 바디와 넉넉한 용량의 콜드컵으로 공차 점보 음료까지 담을 수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하고, 깨끗하게 씻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컬러체인지 콜드컵의 가격은 7900원으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공차는 '컬러체인지 콜드컵'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일(23일)부터 소진 시까지이며, '망고&요구르트 4종' 신메뉴 구매 시 컬러체인지 콜드컵을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