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BBQ가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신메뉴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를 제작해 지난 17일부터 전파를 타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이민호가 3년 만에 주연으로 복귀하는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첫 방과 함께 온에어 된 BBQ치킨의 TVCM에서 이민호는 특유의 깊고 핫한 눈빛으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가진 네 가지의 맛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20대와 젊은 세대를 겨냥한 메뉴답게 경쾌한 배경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이민호의 모습이 신선하고 힙하게 전달되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금요일의 아쉬운 기분을 달랠 수 있었다.
이민호는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핫황금올리브치킨 4가지 종류를 모두 직접 먹으면서 맛을 리얼하게 보여줘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까지도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핫황금올리브치킨 메뉴에는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 가 있으며, 4종의 조합으로 14가지 콤보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다양한 맛의 신세계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