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외식업계가 풍성한 배달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한국피자헛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과 협업해 프리미엄 피자 1판을 온라인 포장 주문 시 메가크런치 피자 1판과 정가 11,800원인 매그넘 아이스크림 1팩(4개입)을 증정하고 있다.
가격은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3만 3900원부터, 미디엄 사이즈 기준 2만 7900원부터로 높은 가용비를 자랑한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피자 라지와 순삭포테이토,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개별 구입하게 되면 63,600원이지만, 온라인 포장 주문으로 1+2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 받으면 27,700원 할인된 35,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알뜰 소비가 가능하다.
bhc치킨은 '윙스타', '콤보', '오스틱' 등 bhc치킨 부분육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140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4월 한 달간 '골드킹' 부분육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에 접속해 '골드킹 윙·콤보·스틱' 단품 또는 세트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누르면 할인 금액으로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라그릴리아는 집에서도 편하게 캐주얼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메뉴 홈다이닝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BLT 샌드위치 박스(8900원), 오리지널 핫도그 박스(6900원), 치킨랩 박스(7900원) 등 3종으로 구성돼있다.
라그릴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앱, 배달의민족, 푸드플라이, 요기요를 통해 배달 주문 시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주문 시 일부 메뉴 1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4만원 이상 주문 시 베이크윙&봉(4조각)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