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버거킹이 더콰트로치즈 광고 모델 이덕화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광고 비하인드 컷에서 이덕화는 어두운 배경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신제품 '더콰트로치즈'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표정을 구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긴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화면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는 베테랑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이덕화는 이날 촬영 현장에서 같은 대사에도 다양한 변주를 주고, 애드립을 마음껏 쏟아내는 등 광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즐겁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광고 촬영 시 '부탁해요' 등 이덕화의 대표 유행어를 적재적소 활용하여 대사 한 마디마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콰트로치즈 TV 및 디지털 광고에서는 배우 이덕화의 중후한 목소리와 함께 신메뉴 이름이 배우 이덕화를 연상시킨다는 언어유희를 담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덕화, 더콰, 더콰트로치즈' 멘트 덕분에 제품명이 머릿속에 빠르게 각인되어 찰떡궁합이라는 소비자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