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베어 물면 짭짤한 '체다+모짜렐라 치즈' 줄줄 흐르는 역대급 멕시카나 '더블치즈볼'

치킨 사이드 메뉴 원탑으로 불리는 치즈볼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난리난 멕시카나 '더블치즈볼'을 소개한다.

입력 2020-02-01 15:05:00
Instagram 'colorfulsunday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런 상황을 두고 주객전도라는 말을 사용하는 듯싶다.


사이드 메뉴이지만 주메뉴인 치킨보다 인기를 끌고 있는 멕시카나 '더블치즈볼'을 소개한다.


지금껏 나왔던 치즈볼 중에서 최고라는 평이 자자하니 꼭 이 기사에 집중하길 바란다.


멕시카나의 더블치즈볼은 쫄깃한 체더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찬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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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맛보면 다른 치즈볼보다 두 배로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속에 들어 있는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입 안 가득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맛을 전해준다.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진 치즈볼은 보기만 해도 침을 줄줄 흐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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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의 치킨과 함께 먹으면 치즈의 깊은 풍미가 중독적이라 식욕을 더욱 자극한다고.


더블치즈볼의 가격은 5개에 4천 원이며 전국 멕시카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 더블치즈볼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주문하자. 치킨과 치즈볼만큼 완벽한 야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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