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드레스로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수놓은 홍수아-김소현-김혜윤-조보아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수놓은 배우 홍수아, 김소현, 김혜윤의 다양한 드레스가 돋보였다.

입력 2020-01-31 07:57:10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2020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시상자로 참석한 홍수아, 조보아, 김소현, 김혜윤, 조보아 등 여배우들의 다양한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수놓은 배우 홍수아, 김소현, 김혜윤, 조보아의 다양한 드레스가 돋보였다.


'2020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시상ㅈ로 참석한 홍수아는 레드카펫 배경과 어우러진 핑크 상하의로 심플하면서 눈길을 끄는 패션을 뽐냈다. 홍수아의 치명적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였다. 조보아는 쇄골라인이 강조된 블루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은 올 화이트 드레스에 반전 뒤태 트임으로 우아하면서 은근한 섹시미를 어필했다. 곧 사라질 것 같은 김소현의 작은 얼굴과 심플한 액세서리가 포인트였다. 김혜윤 역시 청초한 미모와 더불어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