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우민호 감독 실화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

1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입력 2020-01-15 17:22:42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열연한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남산의 부장들'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남산의 부장들' 시사회에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병헌은 한마디 한마디 진중하면서 재치 넘치는 멘트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성민 역시 오는 22일 개봉될 영화 ‘미스터 주’가 ‘남산의 부장들’과 개봉일 겹친 것에 대한 부끄러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한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될 예정.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