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과 우연히 만난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의 '나 혼자 인사법'

10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공항서 우연히 만나 가볍게 인사를 나눴다.

입력 2020-01-10 18:51:5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SM 식구'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항서 우연히(?) 스치듯 만남을 가졌다.


10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항서 우연히 만났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시크하게 공항패션을 뽐내며 런웨이를 펼쳤다. 뒤따른 '열정맨' 유노윤호가 차에 타고 있던 슈퍼주니어 이특을 발견하고 손인사와 하트로 가볍게 인사를 나눴다. 슈퍼주니어에게 인사하는 모습부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고 있던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상반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웃음케 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은 다양한 공항패션을 뽐내며 시크하게 출국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