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화장하고 머리 질끈 묶었는데도 여신급 미모 자랑하는 '컬링 요정' 송유진 과거 사진
예쁜 외모와 훌륭한 실력으로 비인기종목인 컬링 경기를 본방사수 하게끔 만드는 송유진(22) 선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예쁜 외모와 훌륭한 실력으로 비인기종목인 컬링 경기를 본방사수 하게끔 만드는 송유진 선수.
그녀의 '귀염뽀짝'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인사이트에는 송유진(22) 선수의 과거 사진이 여러 장 도착했다. 사진 속 송유진 선수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으로 카메라를 보며 웃는 모습이 청순 그 자체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녀의 앞머리 있는 헤어스타일은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송유진 선수는 과거 사진에서도 거의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 그리고 편한 옷차림을 주로 보여준다.
이는 그녀를 단박에 스타로 만들었던 컬링 경기장에서의 모습과 흡사하다.
특히 주먹만 한 얼굴에 커다란 눈, 오뚝한 코는 지금과 다를 바 없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송유진 선수는 충북 청주시 소재 송절중학교를 거쳐 봉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체육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의정부 컬링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 컬링 리그'에 출전했다가 아이돌급 비주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기 스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