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 없이 달콤해 소주 1인 1병 '30분 컷' 할 수 있다는 역전 할맥 신상 '살얼음 파인애플'
달콤한 파인애플 과즙이 팡팡 터지는 역전할머니맥주 신상 안주 살얼음 파인애플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는 생맥주와 가성비 좋은 안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역전할머니맥주가 연말연시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 중에서도 어느 술에나 잘 어울리고, 상큼달달한 맛이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는 '살얼음 파인애플'이 인기다.
지난달 28일 '역전할머니맥주 1982'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 출시 소식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띄는 신상 안주는 '살얼음 파인애플'이다.
살얼음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을 통째로 얼린 뒤 속을 파낸 안주로 시원하면서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다.
한 입 맛보면 맥주, 소주의 쓴맛을 잡아주는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라는 후문이다.
부드러운 살얼음 파인애플 샤베트가 역전할머니맥주의 시그니처 살얼음 맥주뿐만 아니라 소주와도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고.
특히 파인애플 샤베트를 술에 넣으면 알코올의 쓴맛을 중화해줘 달달한 칵테일을 먹는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한다.
2020년을 맞아 연인, 절친들과 역전할머니맥주에서 신년 모임을 하는 게 어떨까.
치즈 불닭볶음면, 30cm 마약 치즈돈가스, 고추 바삭 황태 튀김, 바삭 황태&촉촉 더덕도 출시됐으며 함께 맛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