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한예리-이청아-이세영-고민시 등…'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수놓은 '화이트&블랙' 드레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장나라, 한예리, 이청아, 표예진, 금새록, 수빈, 박시은, 박아인, 이세영, 고민시, 심이영이 '2019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블랙&화이트 드레스로 '스완' 자태를 뽐냈다.

31일 오후 서울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장나라, 한예리, 이청아, 표예진, 금새록, 수빈, 박시은, 박아인이 화이트 드레스로 스완 자태를 뽐냈다.

이날 장나라는 쇄골라인을 드러낸 골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예리는 트임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청아는 세련된 화이트 룩을 뽐냈다. 표예진은 웨딩드레스가 연상되는 자태로. 금새록은 가슴 절개가 포인트였다. 수빈과 박시은, 박아인 역시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또 이세영의 파격 트임 블랙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고민시, 심이영 역시 쇄골을 강조해 우아한 미모와 더불어 아름다운 라인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