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자매' 처럼 손 꼭 잡고 '거리모금 행사' 나선 한지민-한효주

21일 오후 서울 강남역 ‘서초 바람의 언덕’ 특설무대에서 열린 ‘JTS 거리모금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한현민, 서지혜, 임세미, 박환희, 윤소이, 송다은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입력 2019-12-21 18:09:04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BH엔터테인먼트 한 식구 한효주, 한지민이 '친 자매'처럼 손을 꼭 잡고 거리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역 '서초 바람의 언덕' 특설무대에서 열린 'JTS 거리모금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한현민, 서지혜, 임세미, 박환희, 윤소이, 송다은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한효주, 한지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가 돋보였다. 한지민은 브라운이 포인트로 들어간 상의와 도트무늬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귀여운 한지민의 외모만큼 행사에 걸맞은 패션이었다. 오랜만에 공식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한효주 역시 빨간 장갑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전한 한효주의 미모와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한지민, 한효주는 같은 기획사 식구답게, '친 자매' 같이 손을 꼭 잡고 등장하며 연신 들뜬 모습이었다. 모델 한현민 역시 같은 '한 씨'라인으로 키 순으로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