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만화소' 쿼드 카메라 장착하고도 가성비 넘어 '갓성비' 자랑하는 샤오미 홍미노트 8T

샤오미가 홍미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홍미노트 8T'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입력 2019-12-12 16:07:47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고도 '23만 원대'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샤오미 '홍미노트 8T'가 국내 공식 출시했다.


12일 오전 샤오미가 '홍미노트 8T(Redmi Note 8T)'를 발표했다.


카메라 성능이 돋보이는 '홍미노트 8T'는 대형 1/2인치 센서를 장착한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외에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매크로 렌즈 및 심도 센서 등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어 6.3인치의 FHD+ Dot Drop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테일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홍미노트 8T'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65 칩셋을 적용,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000mAh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쾌적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근거리 무선 통신(NFC)', 저주파 진동으로 스피커에 남아 있는 먼지 등을 털어내는 '자동 청소 스피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된 '홍미노트 8T'는 4GB 램, 64GB 저장공간을 갖췄으며, 공식 출시 가격은 23만 9,000원이다.














12일 오전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와 버지니아 쉬 샤오미 PR 매니저가 샤오미의 새 스마트폰 모델 '홍미노트 8T'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