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조작 논란' 후 '한림예고' 예비소집에서 처음 모습 드러낸 남도현
엑스원 멤버 남도현이 한림예술고등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엑스원 멤버 남도현이 한림예술고등학교 신입생이 된다.
지난 10일 남도현은 한림예술고등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남도현은 2020년도 한림예술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 합격, 진학을 최종 결정한 바 있다.
이날 남도현은 편안한 후드 차림에 패딩을 걸치고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남도현은 담담한 표정으로 소감을 밝힌 뒤 학교로 들어갔다.
또 그는 축하한다는 팬의 인사에 고맙다며 꾸벅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도현은 내년 3월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도현아 보고 싶었어", "찐애기 드디어 고등학생 되네", "완전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도현이 속한 엑스원은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달 15일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