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조작 논란' 후 '한림예고' 예비소집에서 처음 모습 드러낸 남도현

엑스원 멤버 남도현이 한림예술고등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입력 2019-12-10 18:55:42
Twitter '990922bo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엑스원 멤버 남도현이 한림예술고등학교 신입생이 된다.


지난 10일 남도현은 한림예술고등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남도현은 2020년도 한림예술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 합격, 진학을 최종 결정한 바 있다.


Twitter '990922boy'


Twitter 'myfirst_dohyon'


이날 남도현은 편안한 후드 차림에 패딩을 걸치고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남도현은 담담한 표정으로 소감을 밝힌 뒤 학교로 들어갔다. 


또 그는 축하한다는 팬의 인사에 고맙다며 꾸벅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Twitter 'myfirst_dohyon'


남도현은 내년 3월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도현아 보고 싶었어", "찐애기 드디어 고등학생 되네", "완전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도현이 속한 엑스원은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달 15일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