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소 '브로 케미 + 시크 엉뚱미' 과시한 '시동' 정해인-박정민-염정아

2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해인, 박정민, 염정아의 유쾌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11-28 14:25:39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정해인, 박정민의 남다른 '브로 케미'와 염정아의 시크 '엉뚱미'가 돋보였다.


2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해인, 박정민, 염정아의 유쾌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동' 제작보고회에는 정해인, 박정민을 비롯해 염정아,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해인, 박정민의 브로맨스와 염정아의 시크한 ‘엉뚱미’가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정해인이 내 굿즈를 모은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폭소케 했다. 또 염정아는 육성으로 "부릉부릉~" 소리를 내며 포토타임 포즈를 제안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