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11자 각선미' 드러낸 유아-승희-효정-케이-예인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로젝트 910에서 열린 ‘키엘(KIEHLS)’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행사에 참석한 오마이걸 유아 승희 효정, 러블리즈 케이 예인이 추운 날씨 각선미를 노출하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입력 2019-11-28 09:11:19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오마이걸 유아 승희 효정, 러블리즈 케이 예인이 강추위 속, 각선미를 노출하는 패션으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로젝트 910에서 열린 ‘키엘(KIEHLS)’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행사에 참석한 오마이걸 유아 승희 효정, 러블리즈 케이 예인이 추운 날씨 각선미를 노출하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단연 돋보인 오마이걸 유아는 올블랙 도트 시스루 원피스에 무릎 위까지 올라온 롱부츠를 선보였다. 유아의 인형 같은 미모는 여전했다. 승희 역시 블랙 초미니 스커트와 시스루로 각선미를 뽐냈다. 효정은 블랙 벨벳 원피스에 초록 컬러 상의로 포인트를 줬다.


러블리즈 케이는 브라운 상의와 스커트로 '11자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케이의 스커트에 눈꽃 결정 모양의 액세서리가 돋보였다. 예인은 올블랙 가죽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으로 따뜻한 여친룩을 뽐냈다. 러블리즈 케이 예인 역시 한 겨울 속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