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에게 깜짝 선물하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소 볼 수 있는 '화이트 장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지금 애매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썸녀에게 고백을 준비하고 있다면 모두 주목하자. 

고백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화이트 장미'를 소개할 테니 말이다.

화이트 장미는 몽환적이고 새하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홀리는 매력적인 꽃이다.

원래 다른 꽃들 사이에 섞여 이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지만, 워낙 그 자체만으로도 황홀한 자태를 뽐내 인기가 많기도 하다.

또한 계속 맡고 싶은 은은한 향이 풍겨 곁에 두면 마음이 절로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이트 장미는 평소에도 인기가 좋지만, 특히 고백을 하려는 이들에게 불티나게 팔리는 편이다.

'순결,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어 썸 타는 이와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의미로 주기 좋기 때문이다.

하얀 꽃에 파묻혀 수줍게 웃는 썸녀를 보면 소개팅 초반에 느꼈던 설레는 감정을 또다시 느낀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고백이 아니더라도 썸녀에게 깜짝 선물을 주고 싶다면 데이트하러 가는 길에 화이트 장미를 사가기 바란다.

아마 꽃을 받는 순간 당신의 가슴을 떨리게 할 환한 미소로 수줍게 사랑을 속삭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