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커플의 탄생'…금메달 목표 향해 함께 달려갈 강남♥이상화 부부

방송인 강남과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입력 2019-10-12 23:28:13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저희 부부 금메달처럼 살게요"


12일 오후 방송인 강남과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8월 29일 결혼을 발표하며 1년여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태진아, 사회는 이경규, 축가는 김필이 맡았으며, 부케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받았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