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월요일 단 '12번'만 지나면 2020년 된다

월요일을 12번만 더 맞이하면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찾아온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졌다.

입력 2019-10-12 08:23:10
KBS2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날씨가 다소 쌀쌀해지면서 어느덧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음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10월, 11월, 12월 단 3달만 지나면 2019년도 '굿바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이보다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오늘(12일)을 기준으로 월요일을 단 12번만 더 맞이하면 2020년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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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고작 '12주'가량만 남았다는 의미다. 이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12번만 보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이 사실을 안 순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데 한 해가 다 가버린 것만 같은 느낌에 누구나 휩싸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아직 12번의 월요일이 남았다.


월요병에 허덕이던 지난날의 기억은 떨쳐내고 2019년의 남은 월요일은 힘차게 보내보자.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달리 먹는다면 남은 한 해를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고 마무리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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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