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집에서도 카페처럼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은 이들이 주도하는 일명 '홈 카페' 트렌드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원두 가공 상품 판매량이 전년대비(2018년1월~8월) 1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특히 8,000원 미만의 부담 없는 가격대와 커피 머신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투썸 핸드드립 커피'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투썸 핸드드립 커피'는 핸드드립커피 블랙그라운드, 핸드드립커피 아로마노트, 핸드드립커피 디카페인, 핸드드립 파우치 콜롬비아 총 4종이며, 6,500~7,500원대의 가성비를 갖춰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6월에 새롭게 선보인 '투썸 전용 캡슐 커피'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캡슐 커피로 판매 시작 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모키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인 투썸 캡슐 커피 블랙그라운드와, 싱그러운 과일 향과 화사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투썸 캡슐 커피 아로마노트2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