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면 뽀짝미 난리나는 '오구 키링'

귀여운 캐릭터 '오구'를 활용한 오구 키링을 소개한다.

입력 2019-09-21 17:20:40
Instagram 'ogu_official_kr'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오리너구리 캐릭터 '오구'가 키링으로 변신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오구 키링'과 관련한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며 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하얀 몸통에 작은 점같이 생긴 두 눈, 삐죽 내밀고 있는 노란 입이 매력적인 오구. 


오구 키링은 보는 순간 헉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세젤귀' 비주얼을 뽐낼뿐더러 그 종류도 다양하다.


Instagram 'ogu_official_kr'


오구 키링은 오구가 분홍빛 하트를 들고 있는 버전,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있는 버전, 달 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버전 등으로 나뉜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물론 오구 덕후들은 전부 다 너무 귀여워 하나를 선택하는 게 고역이라고 말하지만 말이다.  


귀여운 오구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기에 모든 버전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누리꾼들은 "종류별로 사서 간직하고 싶다", "남자친구랑 커플로 해야지", "오구는 진리"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Instagram 'ogu_official_kr'


키링으로 써도 좋지만 가방에 달거나 책상 위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자꾸자꾸 눈길이 가는 오구 키링. 


귀염뽀짝 오구의 매력에 빠져버린 덕후라면 꼭 소장하도록 하자. 



Instagram 'ogu_official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