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눈물 흘리며 삭발 감행한 김문수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참석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와 함께 삭발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입력 2019-09-17 12:41:39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삭발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참석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와 함께 삭발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문수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며 삭발식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 김문수는 ‘문재인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나라 망치는 문재인은 하야하라” “범죄자 조국을 감옥으로”라는 구호를 외쳤다.


앞서 16일 김문수 전 지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식에 참석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