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금지곡 등장"...음악천재가 '약 빨고' 만들어 조회수 폭발한 병맛송 (영상)

천재 뮤지션이 '도'와 '레' 음만으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입력 2019-08-27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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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튜버 싱송은송의 채널에 업로드된 '레까지 나오는 노래'가 큰 이슈를 끌고 있다.


이 노래는 피아노의 음계 '도'와 '레'까지만 사용해 만든 '병맛송'이지만, 중독성이 넘쳐 새로운 '수능금지송'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일 싱송은송(24)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레까지 나오는 노래'는 '도만 나오는 노래'의 후속작으로 단기간에 조회수 100만뷰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도만 나오는 노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순식간에 690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달성했던 싱송은송. 그는 '레까지 나오는 노래'로 또다시 놀라운 창의력과 음악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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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송은송'은 모든 노래의 작곡, 편곡, 작사를 직접 하는 천재뮤지션이다.


기존에 듣지 못했던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싱송은송은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미까지 나오는 노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송은송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싱송은송은 '레까지 나오는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아티스트적인 색을 보여주기 위해 다음 달 5일 정오에 멜론, 지니, 엠넷 등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본인의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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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싱송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