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속 이영은이 입양한 여름이의 정체가 주상원의 아들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왕금희 역으로 매일 안방극장을 찾아오고 있는 배우 이영은은 극 중 계속된 시련 속에서도 단단하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슬픔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주상원(윤선우 분)의 죽은 첫사랑 김보라에게 남겨둔 아들이 있었음이 밝혀졌고, 사실은 그 아들이 상원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이에 보육원에서 입양한 금희의 아들 여름이가 상원의 아들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금희의 앞날에 또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