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침 포즈하고 예쁜 짓하며 10대 소녀팬에게 '오빠' 소리 듣는 '아빠뻘' 이동욱

배우 이동욱의 국보급 외모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입력 2019-08-24 17:08:22
Instagram 'leedongwook_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동욱의 국보급 외모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패션 잡지 나일론은 이동욱(39)과 촬영한 9월 호 화보 사진을 풀었다.


사진 속에는 하얗다 못해 투명한 피부로 '다비드상' 같은 조각상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이동욱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화보에 대한 반응이 좋자 이동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추가적으로 풀었다.


Instagram 'leedongwook_official'


이동욱의 비하인드 사진은 A컷 못지않게 완벽했다.


특히 꽃받침 포즈를 하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아이돌 그룹 '센터' 비주얼이었다.


B컷마저 A컷으로 만들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동욱의 아우라에 멋진 아이돌을 좋아하는 10대 소녀들마저 "너무 설렌다", "잘생기면 다 오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이달 말일에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컴백한다.


이동욱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해당 드라마에서 원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치과의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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