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8일(월)

그랜드 워커힐 서울, '워커힐 뷰리퓨리'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 개시

사진 제공 = 워커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디저트 뷔페 '워커힐 뷰리퓨리'를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년 가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 뷰리퓨리는 뷰티(Beauty)와 프루트(Fruit)의 프랑스어식 발음 '프뤼이'의 합성어로,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과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선보일 워커힐 뷰리퓨리는 영국 왕실 왕녀들의 티 파티를 콘셉트로, '더 프린세스'란 부제를 달고 핑크와 화이트를 주요 컬러로 한 데커레이션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워커힐은 매년 봄 시즌에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딸기 뷔페)를, 가을 시즌에는 뷰리퓨리 등 계절 식재료의 맛을 전하는 디저트 프로모션을 선보여왔다.


사진 제공 = 워커힐


특히 이번 뷰리퓨리는 워커힐 파티시에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맛은 물론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 뷔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커힐 뷰리퓨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다음 달 15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 50인 한정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기간 종료 후에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 뷰리퓨리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정가 5만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