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초고속으로 결혼하더니 부부된 지 6개월 만에 '득남'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아들을 출산했다.

입력 2019-08-20 13:20:04
Instagram 'yona.se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2월 결혼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아들을 출산했다.


20일 이필모(45)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31)이 지난 14일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인 서수연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는 "이필모가 득남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현재도 촬영을 하면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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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9년 2월 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말에도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 출연했기에, 프로그램 출연 중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모든 것을 'LTE' 급으로 빨리 한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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