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레벨 헬멧은 나의 것'…'경기도의 딸'에서 '배틀그라운드의 딸' 꿈꾸는 키썸

래퍼 키썸이 PUBG 네이션스 컵 행사에 참석했다.

입력 2019-08-10 08:53:37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이젠 배틀그라운드의 딸이다! 삼뚝(레벨3 헬멧)은 내 거야!"


지난 9일 오후 래퍼 키썸이 PUBG 네이션스 컵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키썸은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헬멧과 프라이팬 등 무기의 실물을 보고 감탄하는 등 '배틀그라운드' 팬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PUBG 네이션스 컵에서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PUBG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총 상금 50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의 명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