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무쇠 프라이팬' 들고 '멍뭉미' 마음껏 발산한 (여자)아이들 우기

(여자)아이들 우기가 '배틀그라운드' 프라이팬을 들고 매력을 뽐냈다.

입력 2019-08-10 08:42:16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우기가 PUBG(펍지) 유명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무기인 프라이팬을 들고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지난 9일 오후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PUBG 네이션스 컵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우기는 '배틀그라운드'에서 무기로 쓰이는 엄청난 무게의 프라이팬의 실물을 들고 휘두르는 등 게임 캐릭터를 따라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한편, PUBG 네이션스 컵에서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PUBG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총 상금 50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의 명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