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 'VISTART' 진행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인 'VISTART(비스타아트)' 전시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9-07-19 17:34:30
사진 제공 = 워커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인 'VISTART(비스타아트)' 전시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와 컬래버레이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화를 제시하고, 고객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략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VISTART는 최신의 아트 트렌드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소개함으로써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호텔로서의 비스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제공 = 워커힐


특히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최신 아트 트렌드를 소개하며 비스타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비스타 워커힐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VR Zone이 VISTART ZONE으로 변경돼,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비드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VISTART ZONE은 비스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분 좋은 활력과 함께 비스타를 기억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팟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 구성으로 비스타의 새로운 포토 스팟이 되어 뉴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제공 = 워커힐


VISTART ZONE에는 가구 디자이너로 시작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강렬한 컬러감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작가 길종상가(박길종)의 작품이 자리한다.


길종상가 작가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특별한 작품은 1년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 복도에는 VISTART ROAD가 마련돼 신진 아티스트 그룹전이 진행된다.


VISTART ROAD 전시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100여명의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과 함께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온 아트페어'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워커힐의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구현한다.


사진 제공 = 워커힐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VISTART 전시를 기념해 VISTART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주중과 공휴일에 이용가능한 VISTART 객실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비비드아워와 더 뷔페 조식 및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이용과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 무료입장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비스타 브랜드 굿즈로 마련된 콕시클 콜라보 텀블러를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8만 5천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