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로맨스물로 돌아오는 '33살' 천우희 미모 수준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오는 천우희가 여신 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07-10 16:45:37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오는 천우희가 여신 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와 안재홍은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방송이 끝난 이후 천우희의 미모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Instagram 'thousand_wooo'


조막만 한 얼굴에 가로로 긴 눈매, 오뚝한 코, 살짝 올라간 입꼬리를 지닌 그는 매력적인 얼굴을 자랑했다.


일자 앞머리는 그의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천우희는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왔던 강하고 어두운 성격의 캐릭터가 아닌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환하게 웃을 때마다 더욱 부각되는 그의 통통한 눈 밑 애교살과 위로 올라가는 입꼬리는 보는 이들마저 함께 미소 짓게 만들었다.



Instagram 'jtbcdrama'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천우희의 물오른 미모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우희가 안재홍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