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마지막 근무' 공식 인사 없이 출·퇴근한 탑 (빅뱅 최승현)
6일 서울 용산공예관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빅뱅 탑 최승현은 기다린 팬들에게 공식적인 인사 없이 출퇴근을 했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빅뱅 탑 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6일 서울 용산공예관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빅뱅 탑 최승현은 기다린 팬들에게 공식적인 인사 없이 출퇴근을 했다.
이날 탑은 이른 아침 지하 주차장으로 안경에 폭염 속 패딩을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후 7시가 지난 퇴근길에는 검정 셔츠에 체크무늬 재킷으로 여전한 슈트 차림이었다.
특히 폭염 속 빅뱅 탑 최승현의 소집해제를 기다린 수많은 해외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