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똑 닮은 비주얼로 알라딘 덕후들 심장 불지른 '지니 머그컵'

영화 '알라딘'에 등장하는 지니의 얼굴로 만들어진 지니 머그컵을 소개한다.

입력 2019-06-29 17:52:28
Instagram 'aladdin_treasure_chest'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영화 '알라딘'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지니가 머그컵으로 찾아왔다.


최근 각종 SNS에는 '지니머그컵'이라는 해시태그로 머그컵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머그컵은 램프요정 지니의 모습이다. 파란 피부와 턱수염, 그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올 것만 같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지니 머그컵은 '컵'이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지니 얼굴 옆으로는 넉넉하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 있다.


Instagram 'meongguroom'


또 컵에 담긴 음료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머리카락 모양의 뚜껑도 있다.


머리카락 뚜껑이라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눈길을 확실히 끈다.


제품은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매 대행을 통해 약 3만 5천원에 구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지니 머그컵으로 음료를 마시다가 지니 얼굴을 마주치면 마시던 음료를 뿜을 것만 같다", "알라딘 덕후라면 무조건 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쾌한 웃음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매력적인 지니 머그컵을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Instagram 'ka_ci_ka_ci'


Instagram 'meonggu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