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 미완성'으로 타이틀 '벌스데이' 데뷔 무대 못 치른 전소미

13일 오후 서울 마포 합정동 신한카드판스퀘어홀서 열린 ‘벌스데이(BIRTHDAY)’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한 전소미는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 세례에 당황하지 않고 쾌활한 모습을 과시했다.

입력 2019-06-13 18:44:0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전소미가 솔로 쇼케이스서 '안무 미완성'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지 못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 합정동 신한카드판스퀘어홀서 열린 '벌스데이(BIRTHDAY)'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한 전소미는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 세례에 당황하지 않고 쾌활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미는 안무가 완성되지 않아, 이례적으로 타이틀곡 '벌스데이'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다. 이에 수많은 취재진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지만 전소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답변을 이어나갔다.

결국 전소미는 쇼케이스 말미 '벌스데이'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밝은 모습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