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현장서 '브로 케미' 선보여 첫방 기대케 하는 tvN 드라마 '보좌관' 주역들

tvN 금토드라마 '보좌관' 주역들의 브로 케미가 첫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입력 2019-06-13 18:05:55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김갑수가 의도치 않게 온몸을 던져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오후 배우 김갑수, 이정재, 정웅인이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보좌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와 정웅인은 포토 타임을 위해 무대를 향하는 김갑수의 보좌관으로 직접 나섰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던 김갑수는 무대 계단에 무릎을 찧었고, 희생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내일(13일) 첫방송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