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내한 입국현장서 ‘태론처럼’ 한국 술 선물에 깜짝 놀란 ‘영국남자’ 태런 에저튼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로켓맨’ 홍보차 내한한 태런 에저튼의 팬이 한국 술을 선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05-22 16:28:20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태런 에저튼이 '로켓맨' 내한 입국현장서 남다른 팬 선물에 깜짝 놀랐다.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로켓맨’ 홍보차 내한한 태런 에저튼의 팬이 한국 술을 선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로켓맨’으로 입국한 태런 에저튼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선물을 들고 이른 아침부터 몰렸다. 이어 태런 에저튼은 사인부터 셀카를 찍어 주는 등 기다려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특히 이른바 영국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소주병을 모티브로 한 한국술 ‘태론처럼’을 한 팬이 태런 에저튼에게 직접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